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의 의류브랜드 스파오에서 영화 '정글북' 개봉에 맞춰 협업 상품 10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글북의 신비롭고 매력적인 장면과 캐릭터가 현대적으로 해석돼 프린트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T-POT은 영화, 애니메이션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들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 공간"이라며 "이번 정글북 관련 상품은 명동, 강남, 가로수길, 신촌 등 주요 20개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