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클래스에서는 살림전문가 효재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자수를 놓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한복디자이너, 자연주의 살림예술가, 보자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이효재는 리솜포레스트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문화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오촌이도(五村二都) 제천살이를 시작하며 전시회, 퍼포먼스, 강의, 방송출연 및 잡지 촬영 등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최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초청으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강의에서는 리솜포레스트 아트샵 효재네뜰에도 있는 아기자기한 자수 상품을 직접 만들어 가질 수 있는 자수강습도 함께 진행된다.
이효재와 함께하는 원데이 힐링클래스는 리조트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여 할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수 재료비(1인 3만원 현장결제)는 별도다. 6월 24일 금요일 오후 1시 장소는 리솜포레스트 효재네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