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정체를 밝힌 가운데, 패널 신봉선을 울렸다. 6월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0주간 가왕 자리를 지킨 음악대장이 복면을 벗고 밴드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라는 사실을 밝혔다. 20주간 가왕의 자리를 지켰던 하현우는 그간 하지 못했던 말들과 속내를 전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신봉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현우는 “신봉선 씨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노래를 부를 때 신봉선을 보면서 불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이어 그는 “앞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너무 아름다운 여성분이더라”라고 말했다. 하현우의 말에 신봉선은 눈물을 보였고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그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신봉선 #하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