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센터에서 6월10일까지 신청 접수받아 30명을 선발해 매주 목요일 7회 56시간에 걸쳐 농장별 수익모델 개발, 로컬푸드 마케팅 전략, 로컬푸드매장 벤치마킹 등을 교육한다.
또한 6차산업화 및 로컬푸드 콘셉트를 기본으로 상주시 농업인들의 수익모델을 개발해 개별농장의 마케팅 한계성을 극복해 매일 돈이 들어올 수 있는 농장 경영구조 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피정옥 연구개발과장은 “이 같은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6차산업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농업생산자가 주도적으로 2,3차 산업과 연계한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선도농업인이 되면 살맛나는 농촌이 건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