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의 신부, 엑소 '으르렁' 편곡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 선사…카리스마 폭발

2016-06-05 17: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엑소의 ‘으르렁’ 무대를 색다르게 소화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수 4인과 가왕 음악대장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거리의 악사’와 대결을 펼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편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나의 신부’는 조용한 도입부에서 파워있으면서도 소울풀한 목소리로 ‘으르렁’을 소화했다. 그러다 이내 곡의 후반부로 들어서자 에너지 넘치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판정단들은 ‘나의 신부’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