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책임교사 연수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3일 부여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책임교사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강사로 나선 충남교육청 정동치 변호사는 ‘학교폭력 위험요인 파악, 분석, 사안처리, 대응시스템 구축 등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처리 방법’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관련 최일선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학교폭력 책임교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