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없는 청정한 충남교육 이렇게 만들어 갑니다”

                                 [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청렴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이 청정한 충남교육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청렴실천 리플릿 1만부를 제작해 일선교육기관 및 교육가족에게 배포했다.

 이번 청렴실천 리플릿에는 ‘충남교육청 청렴정책 방향’, ‘공무원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주요내용’에 대해 수록했다.

 또한 부패의 고리를 끊어 부정부패 없는 교육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교육청 교육부조리신고센터’ 운영사항과 ‘공익신고 제도’, ‘복지부정 신고제도’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수록했다.

 도교육청 강성구 감사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 2014년 2등급(시․도교육청 7위)에서 2015년 2등급(시․도교육청 3위) 성과를 거둔 바 있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2014년 3등급에서 2015년 1등급으로 성과를 거둔 여세를 몰아 올해는 두 개 분야 모두 충남교육청이 1등급을 받는 것을 목표로 청렴의 생활화와 실천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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