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상품성 높은 창의적 광고물 ‘한 자리에’

2016-06-05 10:57
  • 글자크기 설정

- 9∼12일 예산종합운동장 특별전시장서 충남 우수광고물 전시회 -

▲ ‘2016 충남 우수광고물 전시회’ 상품성 높은 창의적 광고물 [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내 우수 간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충남 우수광고물 전시회’가 오는 9∼12일 예산 종합운동장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도와 예산군이 후원하고, 충남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 선진 간판 문화 홍보, 공모전 수상자 시상,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2016 충남우수광고물전시회 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당진 정기호 씨의 작품 ‘여운’을 비롯, 20점의 수상작과 공모작 30점 등 모두 50점이다.

 전시작은 모두 창의적이고 아름다우며, 상품성 및 소재 활용성이 높은 작품들로, 오는 10월 중순에 열리는 대한민국 옥외광고물대상전에 도를 대표해 출품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광고물 전시회는 획일적인 간판에서 벗어나 특색 있고 창의적인 광고물들로 선진 광고 문화 정책 및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