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감자안 확정시 지분율 3.05%로 하락"

2016-06-03 20: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3일 현대상선의 대주주 7대1 차등감자 결정에 따라 감자가 확정될 경우 현대상선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17.51%(606만6273주)에서 3.05%(86만6610주)로 낮아진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현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지분을 7대 1 비율로 축소하는 감자안을 의결했다. 현대상선은 조만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감자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