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이 (사)희망의소리에서 수여하는 ‘2016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려 서광선 희망의소리 이사장으로부터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여받았다.
이 시장은 ‘기부의 날 행사’,‘희망나눔 장터’,‘희망나눔 콘서트’,‘미래를 향한 희망나눔 사업’등 지역을 훈훈하게 하는 사업들을 잘 이끌어온 공로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 시장은 “안양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인문도시조성으로 시민에 대한 건전한 정서함양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