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와이비엠넷은 홈페이지에 '신(新) 토익, 처음부터 토익 공부를 다시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전문가는 신(新) 토익이라 하더라도 기존 시험에서 바뀐 것은 15~20%정도일 뿐 완전히 새로운 시험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본인이 했던 영어공부법이 제대로 된 것이라면 이번에 변형된 15~20% 내외의 새로운 유형만 대비하면 되고 특별히 공부법을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
신(新) 토익 시험을 응시해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그것은 기존의 공부법을 재검토하고 하루 빨리 바로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신(新) 토익은 지난 5월 29일 310회차에 처음 시작되었고,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첫 성적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