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선물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 이강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환경 정비 등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했다. 김병욱 NH선물 대표이사(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이상복 강화군수(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선물]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NH선물은 3일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이강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병욱 대표이사는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행사를 마치고 NH선물 임직원들은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서는 등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치며 명예주민으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김병욱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챙겨 이강1리 마을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