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강화군 이강1리 마을과 자매결연

2016-06-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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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시 이강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환경 정비 등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했다. 김병욱 NH선물 대표이사(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이상복 강화군수(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마을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선물]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NH선물은 3일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이강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병욱 대표이사는 명예이장,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이상복 강화군수, 이동수 하점면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 문태석 농협 강화군지부장 및 이강리 마을주민 등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마치고 NH선물 임직원들은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서는 등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치며 명예주민으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김병욱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챙겨 이강1리 마을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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