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나나컬쳐 / 아이튠즈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EXID의 신곡 'L.I.E'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일 정오 공개된 EXID의 신곡 'L.I.E'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EXID는 타이틀곡 ‘L.I.E’ 공개 후 국내 음원차트 엠넷, 지니, 버스,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I.E'는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EXID의 LE가 작사, 작곡했다.
타이틀곡인 'L.I.E'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솔로, 듀엣, 팬송 등 13곡의 다양한 노래가 들어간 첫 정규 앨범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취향 저격 당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EXID는 오늘(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