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강희권)는 지난 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날’ 행사를 열어, 다문화가정과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비롯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은 이날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 SK 와이번스’ 경기에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초청해, 애국가를 제창하는 한편 강희권 본부장과 함께 시구·시타를 선보였다.
강희권 본부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들이 공동체 의식과 열정,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대전시민의 꾸준한 야구 사랑이 생활체육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