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눈건강 돕는 '루테인 20' 출시

2016-06-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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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솔가의 ‘루테인20’ [사진=한국 솔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솔가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2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미국의 케민 사가 만든 루테인 성분인 '플로라글로'를 사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플로라글로는 루테인이 든 마리골드꽃(금잔화)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한 번 더 정제해 순도가 높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 가운데 하나가 망막과 황반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테인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이나 루테인 제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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