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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위), 디오 티저[사진=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3/20160603071129326221.jpg)
엑소 카이(위), 디오 티저[사진=엑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 멤버들이 '몬스터'가 됐다.
엑소는 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가운데 하나인 '몬스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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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레이, 시우민(위부터 아래로) 티저[사진=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3/20160603071200830087.jpg)
엑소 첸, 레이, 시우민(위부터 아래로) 티저[사진=엑소 공식 홈페이지]
'몬스터'는 히트 작곡가 켄지와 런던노이즈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인 가사에 담아냈다.
엑소는 오는 9일 공식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