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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포담’ 홍보관은 aT센터 주관으로 운영된 한국관 내에서 홍삼커피, 유기농 차, 분말막걸리, 쏘아(스파클링와인), 한과류, 고추장류 제품을 취급하는 관내 6개 업체(JN푸드, 농업회사법인 앙앙, 농업회사법인 성진식품, 우리라이스산업, 효림농산영농조합법인, 움트리)가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한 물품전시홍보 및 마케팅을 펼쳐, 바이어 상담 138여건, 상담금액 약 $600,000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을 비롯한 37개국 1,919개의 기업이 참가했고, 4만4천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건국글로벌(GTEP)’ 도광호 본부장과 학생들이 참가해 통역 및 무역업무, 시장조사 등 적극적인 업무지원으로 우수 실적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에서는 “최근 FTA, TPP 등 해외시장 개방화로 인한 국내외 판로 확보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국제박람회 참가 및 수출물류기지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