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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본사 (사진=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구글의 광고서비스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의 중국 산둥성 체험센터가 칭다오에 조성됐다.
구글 애드워즈 산둥체험센터 현판식 및 '통상과 브랜드의 도시 칭다오 - 십백천(十百千) 액션플랜' 협약 체결식이 최근 칭다오에서 열렸다.
신화전신은 자사의 인터넷에 특화된 서비스 능력과 구글의 광대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칭다오 당국의 지원을 바탕으로 10개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하고 1000여 기업이 각자의 브랜드를 갖출 수 있도록 3년간 혼신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화수입 100억 달러 돌파, 중국 본토 서비스 기업 3000곳 육성을 실현하고 칭다오 생산제품과 문화, 서비스, 관광상품을 더 넓은 세상에, 훨씬 효율적인 방법으로 알린다는 포부다.
구글 애드워즈는 구글이 제공하는 광고서비스로 이를 이용하면 디스플레이, 동영상 및 텍스트 광고를 수 백만 개 웹사이트에 동시 게재가 가능하다. 플랫폼 이용료는 클릭 수나 노출 수에 근거해 청구돼 효율적인 광고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