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PD "김소희-윤채경-이수민, '엠카'로 데뷔했으면"

'음악의 신2' 5회 주요 장면[사진=Mnet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김소희, 윤채경, 이수민은 정식 데뷔를 이뤄낼 수 있을까.

최근 방송되고 있는 Mnet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음악의 신2'의 박준수 PD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의 정식 데뷔를 기원했다.

박준수 PD는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실제 걸그룹의 데뷔가 가능할지 하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수민-김소희-윤채경 세 사람이'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은 LTE 이상민 대표가 만든 걸그룹 씨바(CIVA)로 활동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에서는 B1A4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진영이 이들을 위해 곡을 선물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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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씨바의 첫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녹음실에서 씨바는 성공한 가수들만 경험한다는 녹음실 괴담을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씨바가 겪은 녹음실 괴담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음악의 신2'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