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의 하이투자증권 매각, 비조선 부문 분사 및 지분 매각 등이 포함된 경영개선 계획을 검토한 후 주채권은행과 잠정 합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관련 일정은 향후 경영진단 절차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현대중공업 "한화, 특수선 분야 공정경쟁 방안 마련돼야"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후 첫 블록 출항 #비조선 #하이투자증권 #현대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