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에프엑스 페이스북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일본 팬들의 성원으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일본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Docking Station in JAPAN 앙코르 개최. 오는 9월 카나가와 현에서 한국 데뷔 이후 첫 일본 투어의 앙코르 공연이 결정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팬들의 성원에 에프엑스는 앵콜 공연을 결정했으며, 특유의 실험적인 컨셉과 음악을 도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에프엑스의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회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