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일 광정초등학교와 청소년활동사업의 효과적이고 다양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광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광정초등학교 양호식 교장과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이혜진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교류·협력사업을 공동 운영하고 문화예술동아리 운영, 인권교육, 가족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광정초와 초등연극놀이, 인권 교육, 부모자녀소통프로그램 ‘가족愛발견’ 등 연간 함께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당동청소년문화의집 업무협약 체결 군포문화재단 2016 해피콘서트 진행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와 문화의집이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정초 #군포문화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