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전북도는 응급헬기의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1일 오후 익산 원광대학교 동문주차장 일원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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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출범식 장면[사진제공=전북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2/20160602105745950513.jpg)
▲'닥터헬기' 출범식 장면[사진제공=전북도]
전북지역은 동부는 산악지형, 서해안은 도서지역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에 속하고 있어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이송수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닥터헬기 본격 운영은 2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