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서울 구로구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연구소를 찾았다.
손 처장은 현장 방문에 이어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5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하는 등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