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식약처장, 바이오의약품 CEO 면담

2016-06-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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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서울 구로구에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연구소를 찾았다.

손 처장은 현장 방문에 이어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5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바이오의약품 수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세원셀론텍·CJ헬스케어·SK케미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하는 등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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