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수란(SURAN)이 오는 10일(금) 정오, 센세이션을 일으킬 새 싱글 ‘땡땡땡’을 발표한다.
수란은 천재적 작곡 능력과 탁월한 사운드메이킹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프라이머리(Primary), 빈지노(Beenzino), 지코(ZICO) 등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뛰어난 음악성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수란의 신곡 발표 소식에 음악 리스너들의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싱글 ‘땡땡땡’은 ‘마네퀸’ ‘아끼지마’ 등 여러 차례 공동 작업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증명해온 프라이머리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가요 사상 전례 없는 독특한 사운드와 구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수란은 지난 2015년 11월, 빈지노가 피처링에 참여한 싱글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 에 이어 반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땡땡땡’을 통해 힙합-알앤비 씬을 넘어 한층 다양한 대중들에게 매력을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곡 발매에 앞서 수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티저 영상과 다양한 커버아트 등 ‘땡땡땡’에 관련된 공식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수란의 새 싱글 ‘땡땡땡’은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