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밀젠코-이사벨 [사진=퓨리이엔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1/20160601162507920098.jpg)
밀젠코-이사벨 [사진=퓨리이엔티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환상의 콜라보를 펼친다.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드림콘서트서 이사벨은 순백색 드레스를 걸치고, ‘She’s gone‘으로 유명한 미 록그룹 스틸하트 리드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팬텀 오브 오페라‘의 록페라 무대를 연출한다.
이어 ‘팬텀 오브 오페라’는 DJ와 퍼포머들과 함께, EDM으로 전환되며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이사벨은 지난 5월 21일 25개국이 참가하고, 전 세계에 생방송된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특별상 크로스오버 부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임을 입증했다.
이사벨과 밀젠코는 ‘2016아시아모델 어워즈’의 개막공연에서도 감동적인 듀엣 공연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