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최,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행정자치부 등 17개 기관단체가 후원해 총 20여개 부문에 4600여 명의 참가자가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열려 3만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경연대회다.
평소 청혈밥상에 대한 요리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남금숙씨는 뽕잎을 이용한 밥상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동성동 생활개선회를 구성‧운영하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