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금상

2016-06-01 16:25
  • 글자크기 설정

상주시 남금숙씨 ‘특화요리경연 부문’에서 수상

출품요리[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상주시 서곡동에 거주하는 남금숙(여, 60세)씨가 특화요리경연 부문에서 지난달 31일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최,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행정자치부 등 17개 기관단체가 후원해 총 20여개 부문에 4600여 명의 참가자가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열려 3만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요리경연대회다.
평소 청혈밥상에 대한 요리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던 남금숙씨는 뽕잎을 이용한 밥상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동성동 생활개선회를 구성‧운영하며 농촌여성지도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