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1일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가 오는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오는7월1일에는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후반기 의장선거에는 현 의장인 노경수(중구1),제1부의장인 박승희(서구4),신영은(남동2),제갈원영(연수3)의원등 4명이 후보에 올라 있다.
이에앞서 당내 최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의장선거 하루 전날인 23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의원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따라 의장후보4명의 당내 의원들을 상대로 한 물밑 작업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