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남양주시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원인 모를 폭발음과 발생하면서 갑자기 붕괴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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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하철 공사 사고[사진=남궁진웅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1/20160601100411813896.jpg)
남양주 지하철 공사 사고[사진=남궁진웅 기자]
매몰됐다 구조된 근로자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은 금곡리 주곡2교 부근으로, 당시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양주 지하철 공사 사고[사진=남궁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