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일 발생한 진접선 지하철 붕괴사고와 관련, 사고수습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고 직후 이강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설치,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연계한 수습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유족과 부상자이 조기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석우 시장은 이날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현장에 나가 피해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서교공 노조 "오세훈, 엉터리 구조조정 즉각 중단하라"...내달 6일 지하철 총파업 예고수능 D-30…당일 출근시간 10시로 늦추고 지하철 증편 또 사망자와 부상자가 후송된 병원에도 직원을 급파해 신속하게 상황파악과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양주시 #지원 #지하철 #진접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