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일 발생한 진접선 지하철 붕괴사고와 관련, 사고수습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고 직후 이강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상황실을 설치,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연계한 수습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유족과 부상자이 조기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석우 시장은 이날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현장에 나가 피해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3·1절부터 '대규모 탄핵 집회' 예고…서울지하철 최고 수준 대응"잠실역, '스트레스 타파 연구소' 설립...지하철 유휴공간,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또 사망자와 부상자가 후송된 병원에도 직원을 급파해 신속하게 상황파악과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양주시 #지원 #지하철 #진접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