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종합평가는 인구 규모별로 도내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 26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부고속도로 연계 대중교통 환승시설 설치’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한 점과, 전국 최초로 읍·면지역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개정해 5억여원의 시세 수입을 올린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10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다양한 정책개발 및 적극적인 투자로 교통정책을 추진,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