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스 101’ 출신 스타제국 연습생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지난 5월 31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망졸망(애칭)' 공식 팬카페를 오픈, 동시에 멤버별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제국 연습생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멤버별 개성과 색깔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며 데뷔 전부터 광고 모델에 발탁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프로듀스 101' 최종 12위를 차지한 한혜리는 '짹크러쉬' '짹짹이'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월 마지막 날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바와 같이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 팀명과 멤버수는 최종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리, 김윤지, 강시현이 소속된 '올망졸망(애칭)'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