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서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중소기업협동조합 발전 3개년 계획의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비금속광물제품 관련 중소제조업 각 업종별 현안과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배조웅 위원장을 비롯한 중소 레미콘 제조업계 대표들은 "레미콘 제조업계와 운송기사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레미콘의 적기공급 차질, 건설현장 공기지연 등으로 비용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콘크리트믹서트럭의 신규등록 제한을 풀 것을 주장했다.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는 레미콘, 콘크리트, 아스콘, 유리, 석재, 도자기타일 등 비금속광물 제품 관련 중소제조업계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회장) 및 법률전문가 53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