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지난 5월 30일 9만 3153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184만 1968명이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아가씨’가 현재 51.2%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인 점이다. 예매 관객수는 8만6천457명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