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첫 방송 무대 `엠카` 확정…6월 9일 방송

2016-05-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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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엑소(EXO)의 컴백 첫 무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으로 확정됐다.

Mnet 관계자는 3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엑소가 `엠카` 무대에 오른다. 6월 9일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며, 컴백 후 첫 방송이다"라고 밝혔다.
엑소는 6월 9일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으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6월 1일부터 앨범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까지 예고하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6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규 3집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9일 `엠카` 첫 방송을 기점으로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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