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유는 한 아이만을 위해 특수 제작되는 팝아트형 디자인 액자 ‘컬러미스위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의 옆모습 사진의 실루엣과 캘리그라피 그리고 포인트 컬러만으로 디자인되는 액자는 베이비 스튜디오 시장에선 처음 보여지는 아이템이다.
캘리그라피로 표현될 메시지는 엄마와 아빠가 직접 제안할 수 있고 아기의 이름도 들어간다. 거기에 바탕 컬러는 아기가 직접 고르도록 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획 액자인 셈이다.
액자 안에 공통적으로 삽입되는 ‘너만의 컬러를 가져라’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컬러미스위트 액자는 아이가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기도 하다. 액자는 6월 시작될 베이비유 공동 구매 이벤트를 통해 론칭되는데, 기본적으로 심플, 베이직, 디럭스, 프라임으로 구성된 성장 패키지 중 디럭스 이상 예약 시 받을 수 있다. 지점별로 1차 선착순(30명) 안에 들 때도 선물로 증정 된다.
컬러미스위트 액자와 함께 형제 자매의 사진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액자 ‘러블링’도 론칭된다. 형제, 자매를 뜻하는 Siblings와 Lovely가 조합된 네이밍으로 ‘사랑스러운 형제 자매를 위한 액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업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상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특가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구 시에만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은 최대 4가지이며, 컨셉 추가, 액자 세트, 미니 앨범, 원본 파일, 그리고 현금 할인 등 그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던 상품들로 구성됐다.

[베이비유 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