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교수는 “동화로 상상충전은 동화를 애니메이션과 발레로 보고, 국악으로 듣는 공연이다. 동화를 모티브로 하는 집합적 공연으로 동화 노래극, 발레, 퓨전국악 등의 예술을 한 무대에서 체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악마을음악학원, 서발레단, ㈔발탈전통극보존회와 함께하는 동화로 상상충전은 어린이에게는 인성함양을, 성인에게는 동심으로의 회귀를 야기시킨다. 6월부터 7월까지 강북구, 도봉구 등 초등학교 10곳을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며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어린이들에게 동화음악극을 보여줌으로써 생각하는 창의력, 두뇌발달,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남경호 교수가 재직 중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016학년도 하반기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