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지하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김모(19)씨의 친구가 사건장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구의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