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 첫 번째 콘텐츠 '엑소' 공개

2016-05-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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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V LIVE)'는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첫 번째 콘텐츠인 '엑소멘터리 라이브(EXOMENTARY LIVE)'를 30일 공개했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는 좋아하는 스타를 더욱 가깝게 보고, 소통하고 싶은 팬들의 바람을 담아 스타가 직접 준비해 선보이는 콘텐츠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영상과 함께 우수한 동영상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등을 고화질로 감상하고 평생 소장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의 첫 번째 주인공인 '엑소(EXO)'는 오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애견, 요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유닛 라이브 방송부터 멤버별로 클로즈업 영상을 실시간으로 골라보는 멀티캠 라이브 스테이지, 액션캠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EXO배 볼링대회'까지 직접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30일 오픈된 'EXOMENTARY LIVE' 페이지에서 엑소가 준비한 스페셜 방송의 구성을 미리 확인하고, 'V코인'을 통해 회차별 혹은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엑소 채널에서 열심히 활동한 팬들은 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케미비트 챌린지'를 통해 지급받은 코인으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엑소의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 패키지를 구입한 팬들에게는 엑소가 직접 엄선한 미공개 영상, 라이브 비하인드 영상, 엑소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영상까지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월 2일까지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는 엑소 공연 초대권도 증정한다. 중국 지역의 경우, 해당 콘텐츠는 중국 최대 음악 동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音悦Tai)'를 통해 독점 제공될 예정이다.

박선영 네이버 V LIVE 이사는 "브이 라이브 플러스는 좋아하는 스타와 더욱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은 팬들의 바람을 담아 스타가 직접 준비한 콘텐츠인만큼 스타와 팬 간의 한 단계 진화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며 "팬들에겐 특별한 경험을, 스타에겐 안정적인 방송 환경을 제공하는 ‘브이 라이브(V LIVE)’만의 건강한 에코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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