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케이블채널 k-star 뷰티전문프로그램 ‘진짜뷰티’에 개성만점 뷰티스트 사카가 재등장했다.
오늘(31일) 밤 11시 방송되는 ‘진짜뷰티’ 23회 예고편에는 앞서, 독특하면서도 왠지 한 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이색 말투와 함께,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겨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뷰티스트 사카가 출연, 또 한 번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뷰티전문패널로 활약중인 피부과 전문의 오가나는 “뷰티스트 사카씨는 정확히 말하면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뷰티템 직구를 위해 미국에 있는 홈페이지에 매일 접속하시는 거다” 며 너스레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 박은지와 걸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공동 MC를 맡고 있는 ‘진짜뷰티’는 203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콘텐츠를 겨냥한 생활밀착형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