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2 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설립...내년 공장 가동 예정 오른쪽부터 채희정 대표, 공재광 시장,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 [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1일 시청에서 서원풍력기계주식회사(대표 채희정)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각종 인·허가 등 신속한 행정지원과,지역주민 우선고용, 지역물품 적극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서원풍력기계주식회사는 국내 중공업 관련 및 공공기관에 풍속기 송풍기 등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연매출액 500억원에 직원 2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에 포승2 일반산업단지에 공장 및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채희정 대표는 “조속히 공장을 가동함은 물론 건실한 기업 경영으로 평택시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평택시, 에코센터 조성 민간투자사업 착공식 개최 이에 공재광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신성장경제신도시 평택시에 투자결정을 환영하며,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원 #포승 #행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