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일본의 4월 산업생산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뒤집고 전월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전월비 1.5% 감소를 예상했었다. 지난 4월 구마모토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 데다 수출도 10.1% 감소한 만큼 산업생산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일본의 산업생산은 3월에 전월비 3.8% 증가한 데 이어 2개월째 증가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전년 동월비로는 3.5% 감소했다. 시장은 5.0% 감소를 예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경산의 맛, 세계를 매료시키다…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5) 참가"쌀 대신 면 먹는다"…쌀값 폭등한 일본 근황 #산업생산 #일본 #경제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