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2015년 조사한 청소년건강 행태온라인조사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청소년 흡연율은 지난 10년간 최저치인 7.3%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2006년 13.4%의 6.1% 감소한 수치이다.

청소년흡연[1]
특히 올해에는 5월 1일(일) ~ 28일(토) 까지 청소년동아리들이 금연관련 캠페인, 퍼포먼스, UCC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활동보고서 심사를 통해 인천광역시시장상과 인천광의회의장상을 수여하고 청소년동아리의 금연활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하였다.
이와같이 인천관내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활동에 힘써온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올해 개소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6일(목) 기념식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주요행사로는 기념영상 상영 (샌드아트) 및 기념 이벤트(레이저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이근화 센터장은 “20주년 기념식을 제2의 도약기로 하여 인천의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