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웨이는 올해 영업이익이 521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 상승할 것"이라며" 핵심 사업부인 렌탈부문 매출이 지속적인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전년 대비 6.1% 성장하고, 중국향 ODM 매출 등도 정상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웨이는 구조적인 렌탈 시장의 성장과 함께 확고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높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배당매력(2016년 예상 배당수익률 3.1%) 또한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