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 제78호인 금동반가사유상(왼쪽)과 일본 주구사가 소장하고 있는 목조반가사유상[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이영훈(60) 국립중앙박물관장이 특별전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 큐레이터로 나선다.
이 관장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직접 진행하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반가사유상의 전시 추진 배경과 그 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 전시 이후에는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