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립식품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삼립식품은 30일 청주공장 내 종합식재료가공센터 신규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3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립식품은 이를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투자되는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관련기사'SPC그룹 탄생의 숨은 주역' 김순일 여사 별세..."삼립식품 기틀 다져"삼립식품, 식사대용 '육(肉)호빵' 출시 #삼립식품 #설비 #신규 #청주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