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30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앞을 지나고 있다. 교보생명은 여름을 맞아 광화문글판의 글귀를 '구부러진 길이 좋다. 들꽃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로 교체했다.관련기사"올 여름 더 덥다"… 삼성·LG,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나서족집게 기상학자 "2월 말부터 따스해져… 4~11월은 여름" #광화문 #글귀 #여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