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 [사진=바나나컬쳐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팬들을 위해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연다.
EXID는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잠시 후 오후 5시 exid 컴백 기념 깜짝 이벤트가 V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EXID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과 광주, 부산을 방문해 새 앨범 발매 전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들려주는 ‘정규앨범 음감회’를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EXID는 그동안 ‘게릴라 쇼케이스’ ‘게릴라 팬미팅’으로 컴백마다 팬들과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었다”며 “이번에는 ‘음감회’에 이어 ‘게릴라 이벤트’로 컴백 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EXID는 1일 정오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포함한 13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하며,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