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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자원봉사센터 연합 체육대회(줄다리기)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는 27일 청양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연합 체육대회를 열고, 오는 10월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다짐했다.
충남도 자원봉사센터와 충남도 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 및 1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도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내 자원 봉사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6월 중 모집하게 될 자원봉사자는 총 4400여 명 규모로, 전국체전 개·폐회식을 비롯해 대회 기간 중 경기장별, 종목별 봉사활동, 종합 안내소 운영 등 모두 25개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화합과 감동의 축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