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아동 온라인 통합 쇼핑몰 '키즈몰' 오픈

[사진= 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랜드가 아동복을 한 곳에 모은 통합 온라인 쇼핑몰을 선보인다.

이랜드는 유솔, 코코리따, 로엠걸즈, 헌트키즈 등 총 10개의 아동 브랜드가 모인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랜드 키즈몰’은 상품 열람 및 구매가 쉽도록 브랜드 별 카테고리가 아닌 상품별로 카테고리를 분류 했다. 페이지의 가독성과 시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이트 색상으로 페이지를 구성 했다.

특히, ‘이랜드 키즈몰’은 각 브랜드별 베스트 인기 상품과 월별 트렌드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총 700여 스타일의 상품들을 엄선했다. 최근 PC보다 모바일로 접속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동시 구축 해 구매의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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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 해나갈 예정” 이라며 “ 기존 운영 중인 10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아동 사업부에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